도지엔
미술관 부지의 서쪽에는 다실 ‘도지엔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. 이 이름은, 전에 고로모 번 (현 도요타시)의 거성이 있던 미술관 부지 일대가 ‘도지야마’라고 불렸던 것에 유래합니다.
다실 건물의 설계는,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다니구치 요시오가 담당하였습니다.
미술관에서 작품과의 대화를 즐기신 후에는, 계절에 따른 그때그때의 정취를 바라보며 한 잔의 차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.
입례석은 테이블과 의자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.
정좌하거나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므로, 다화회를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.
차 대접 시간 | 11:00~16:00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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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대접 요금 | 한 잔 350엔(과자 포함) | ||
휴관일 | 미술관 개관일과 같음, 연말연시 및 미술관 임시휴관일, 다화회 개최일 |